연꽃이 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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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 양봉원이 연꽃꿀 채밀을 하는 구마모토시 미나미구 조난마치에서는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연꽃꿀' 지난해 이상의 채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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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사업부 부장 니시카와는 이번 연꽃꿀 채밀을 통해서, '매년 병해충 문제 등으로 인하여 연꽃 자체가 감소 경향에 있는 가운데, 연꽃의 상태가 좋았던 것도 있어서 연꽃꿀은 지난해 이상의 채밀량이 기대됩니다.'라고 합니다.

채밀 작업 중인 양봉사업부 부장 니시카와. 꿀벌들의 상태를 주시하는 눈은 진지함 그 자체.

원심분리기에 건 벌집틀에서, 고운 빛깔의 '연꽃꿀'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꿀벌들에 대해서는 '꿀벌들도 지진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고 있기 때문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지난해와 비교해도 상당히 좋은 상태로 자라 있기에 이후의감귤꿀이나 백화꿀, 아키타와 홋카이도의 채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합니다.

'감귤꿀', '백화꿀'의 채밀 후에는 아키타, 훗카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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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밀은 자연의 산물이므로 그때마다 채취량도 변화합니다. 이번의 지진처럼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저희는 자연에 다가서서 자신들이 해야할 일을 하는 나날의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연꽃꿀'의 채밀 후에는 '감귤꿀', '백화꿀'의 채밀을 구마모토에서 행하고, 그 뒤에는 아키타현, 홋카이도로 꿀벌들과 꽃을 찾아 북상합니다. 매년, 스기 양봉원의 꿀을 고대하고 계신 고객님께 귀중한 일본의 꿀을 전달할 수 있도록 꿀벌들과 함께 힘을 내 나가겠습니다!

겨울의 데미지 남기지 않는다!

로얄 제리와 꿀의 보습으로 "농밀 피부"에.

'APIMIEL로 시작하는 봄 미용 창조 계획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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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난한 기후와는 달리 자외선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우내 한파와 건조를 버텨 온 피부는 매우 예민한 상태입니다. 매일 관리를 통해 부드럽게 달래 주세요.

'APIMIEL'은 '천연 보습 성분'으로 유명한 로열젤리를 듬뿍 담고 있습니다. 거기에 고품질 벌꿀로부터 자연의 힘과 고도의 기술로 추출한 유용 성분을 더하여, 날이 갈수록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농밀한 피부'로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의 피부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실감해 보세요.